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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ntrevista hecha a Wassup por Star~!

    miércoles, 14 de agosto de 2013



    '소니뮤직' 그리고 '힙합'. 두 단어만으로 가요계를 긴장케 하는 그룹이 있다. 진주(23), 다인(23), 나리(21), 나다(22), 지애(18), 우주(17), 수진(17)으로 구성된 7인 힙합 걸 그룹 와썹(WASSUP)이 그 주인공.

    소니뮤직과 마피아레코드가 손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와썹이 가요계 정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간단한 소개만으로도 주목받는 이들은 그룹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소니뮤직이 준비한 힙합 걸 그룹)를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소속된 곳(소니뮤직)이 워낙 글로벌한 회사라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최고의 무기죠. 한 마디로 영광인 것 같아요."(나다)

    데뷔 소감으로 "이제 시작"이라고 입을 모은 와썹. 데뷔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화제 된 안무인 '엉덩이 털기 춤'에 대해서는 걱정하는 마음이 앞섰다.

    "저희 춤이 화제가 된 자체는 정말 좋아요. 욕을 먹든 뭘 하든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건 감사할 일이죠. 하지만 그만큼 부담도 돼요.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실 텐데, 혹여나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 걱정이죠."(나다)

    "(춤에 대해)안 좋은 댓글을 많이 봤어요. 물론 나쁜 의견에 대해서 기분이 안 좋은 건 아니에요. 당연히 생소할 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조금만 마음을 열고 춤 자체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안무는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트월킹(Twerking)이라는 춤이에요. '셔플댄스'나 '테크토닉'처럼 하나의 춤 장르인 거죠."(나리)

    '트월킹'이라는 춤은 허리를 이용해서 엉덩이를 흔드는 댄스다. 자칫 잘못하면 선정적인 느낌이 들 수도 있어, 와썹은 노출을 즐기는 '야한' 가수로 낙인찍힐까 노심초사했다.

    "몇몇 댓글에는 '분명히 저런 애들은 옷도 벗고 나올 거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희가 무대에서 노출을 할 거라 생각하시던데, '섹시 콘셉트 아닐까'라는 기대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대 위에서 트월킹을 선보이지만, 퍼포먼스나 의상이 야한 건 아니에요. 노출을 의도한 의상 자체가 없는 거죠."(진주).


    지난 8일 발매된 데뷔 앨범 '와썹'. 그룹명, 타이틀곡도 모두 동명이다. 멤버들은 데뷔곡 '와썹'을 "신나는 노래"라고 설명하며 웃음 지었다.

    "무거운 힙합이 아니라 정말 신나는 곡이에요. 댄스홀이라는 장르가 섞였고, 후렴구는 약간 트로트 요소도 가미돼 중독성이 강해요.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실 수 있을 거예요(웃음)."(진주)

    데뷔 앨범에는 총 2곡이 수록됐다. 다른 한 곡은 나다의 솔로 곡 '뱅뱅(BANG BANG)'. 나다는 "'와썹'이 굉장히 빠른 노래인 반면, '뱅뱅'은 느린 템포의 랩송"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향후 힙합을 기본으로 하되, 여러 장르를 섞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특한 장르 뿐 아니라, 타 걸 그룹과 차별화 되는 부분이 또 있다는데.

    "기존 걸 그룹들과는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아요. 저희는 무대에 나가서 예뻐 보이려고 하지 않아요. 세고 강한 표정을 많이 짓죠. 예쁜 무대가 아니라, 정말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고 싶어요."(와썹)

    와썹이 첫 신곡 무대를 가졌을 때, 대다수 관객들은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봤다고. 아직은 어리둥절한 대중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와썹은 긍정적인 미래를 꿈꿨다.

    "'쟤네 뭐야?'라는 생각보다는 '이런 장르도 힙합이 될 수 있구나' 또는 '신선하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나리)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죠(웃음). 하지만 상보다는 와썹을 각인시키고 싶어요. 전에도 본 적 없고, 앞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그룹이 될 거예요. 우리가 누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제 1의 와썹'이 되고 싶을 뿐이에요."(와썹).

    No se las traduzco porque de verdad mis conocimientos de coreano no son lo suficiente, para una entrevista de este estilo. En un par de meses mas a delante capaz que ya puedo empezar a traducir, por favor esperen por 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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